경찰 창설 80주년을 맞아 새 근무복 시제품이 나왔는데, 갑론을박이 벌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사진을 보면, 남색 상의에 가슴팍엔 밝은색 줄무늬가 들어갔고 오른팔엔 태극기가 붙어 있고요. <br /> <br />또 다른 시제품은 점퍼 형태의 외근복으로, 기존 근무복과 분위기가 다르죠. <br /> <br />현장에선 "막상 입어보니 괜찮다"는 반응도 있었지만 "권위가 약해 보인다"는 지적도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온라인에서는 다양한 반응이 쏟아졌습니다. <br /> <br />“작업복 같다”, “입기 싫게 만들었다”, “정말 촌스럽다”는 등의 혹평부터 “괜찮다”, “편해 보인다”, “곧 익숙해질 거다”라는 댓글까지 평가가 엇갈렸는데요. <br /> <br />경찰청 측은 "시제품은 여러 디자인 중 하나일 뿐이라며, 시범 착용과 기능성 테스트를 거쳐 10월 말 최종 선정할 예정"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앵커ㅣ정지웅 <br />자막뉴스ㅣ이 선 고현주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50728131040989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